Endless Dreamer
2014-06-13 04:16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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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] 한 Page 찢은 공책과 싼 Pen 그때였지 음악에 쇠내당한게 혼자 그려나갔던 꿈이라는 지도 날 비웃어버리던 주변 지인도 놀랄만큼 성장해 나아갔던 진도 난 지독하게 미친듯이 독학해 그래서 제대로 아는건 몇 없어 But 열정만큼은 아직도 뜨거워 Sool J의 FreeStyle처럼 난 곧 빅뱅처럼 승리해 Top으로 갈 줄 알았던 어린 아이 허나 노력해도 T.O.P 아닌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라니 나와 함께하던 사람들은 한단계 시간이 지날수록 꿈에 더 가깝게 누구는 배우고 또 누구는 돈이란 빽으로 가는 길을 나는 돌아가는거라 믿을래 [Verse] 밤마다 그린 그림 잠에서 꾸민 꿈이 굳이 지금이 아니더라도 지금 이렇게 가사를 쓰고 부르다보면 정상에 오르겠지 단지 아직 내겐 너무 높네 그래도 난 Tiger JK처럼 미래만 볼래 이제 진짜 내딛는 내 발걸음 열정을 태워 꿈이라는 종착역에 가는 증기기관차같은게 바로 나거든 넌 그저 탑승만해 티켓은 0원해 지켜봐 난 멈추지않아 영원해 Dance or Rack이나 Ballad or Pop이나 또 HipHop이나 결국 음악이란 틀에 갇힌건 같지만 Choice of my way 남들이 막는 길이라도 I'm go my way 편견으로 가득찬 눈빛은 이제 그만해 난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늘 다시 일어날께